구청에서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국제 교류회를 개최하여 가봤다. 실제로 일본사람들도 많이 왔었다. 교류니까.
기모노입기 체험을 하고 난 뒤 다도를 배우러 다도 프로그램으로.
이 분은 너무 정성을 들여 시범을 보이셨고, 나는 무릎꿇고 앉아있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정말 괴로웠다.
다음은 꽃꽂이. 가르쳐 주시는 분이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제법 멋진 작품이 나온다.
북치는 시간. 나는 귀찮아서 구경만 잠깐 하고 말았으나 서양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더라.
집에 돌아가는 길에 좋아하는 몬자거리에 있는 야키도리 테이크아웃점에서 야키도리 구입. 할아버지 오랫동안 일하셨는지 등이 굽었다. 묵묵히 일만 하시는 것 같았는데 사진 찍겠다니까 정리를 약간 하시더니 머리를 숙이셨다 ㅎㅎ
어부들의 마을
츠키시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래된 동네와 고층 맨션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오래되었으나 구차해 보이지 않는게 장점.
츠쿠다 공원
밤에 다시 록폰기에서 돌아다니다가 아자부주방(麻布十番)도 돌아다니다가 츠타야에 정착
밤 11시에도 사람들은 가득이다. 24시간 서점 아무책이나 꺼내 읽어도 좋고 스타벅스도 있으니 주말에 밤새기 딱 좋다. 바깥 테이블에서 놀다가 지하철 끊길까봐 서둘러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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